보험 가입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하나의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는 보험, 그러나 가입부터 어려운 보험 용어들이 있습니다. 쉽게 설명해 줬으면 좋겠지만 들을 때마다 헛갈리는 보험용어들을 딱 한 번만 읽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보험이란 무엇인가요?
생명보험, 건강보험, 실손보험, 암보험, 어린이보험, 자동차보험, 암보험, 연금보험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련을 가진 아주 필수적인 금융상품입니다.
보험의 사전적 뜻은 보(保:지킬 보) 험(險 험할 험) 위험으로 부터 지켜주는 것을 말합니다. 즉, 우발적, 우연적 사고가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공통으로 그 사고의 위협을 받는 사람들이 미리 일정한 돈을 적립해 두었다가 사고가 난 사람에게 일정 금액을 주어 손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세밀한 사고에 대한 보험 상품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보험 용어 설명
보험계약자 : 보험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보험료를 납입하는 계약의 당사자입니다. 쉽게 말씀드려 돈을 내는 사람이 보험계약자입니다.
피보험자 : 신체와 생명이 보장의 대상이 되는, 보험을 통해 보호받는 대상입니다. 즉, 아프거나 사고를 당했을때 치료를 받는 대상자입니다.
보험수익자 : 보험사고 발생시 보험금을 수령하는 사람입니다. 즉, 아프거나 사고를 당했을 때 치료가 아닌 보상금(돈)을 받는 대상자입니다.
가장 많이 헛갈려하는 용어 중에 하나입니다.
보험료 : 보험 계약자가 위험 보장을 담보로 보험회사에 지급하는 금액입니다. 즉 보험계약 후 내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이 보험료입니다.
보험금 : 보험 사고 발생시 보험회사가 보험 수익자에게 지급하는 금액입니다. 흔히 아프거나 사고로 입원 시 치료를 받은 후 보험 회사에 청구를 하고 나서 받는 돈이 보험금입니다.
납입기간 : 보험 계약자가 실제로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간입니다. 보험 가입 시 서류를 보시면 납입 기간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기간 동안 내 통장에서 보험료가 빠져나갑니다.
보험기간 : 보험회사가 책임을 부담하는 보험 보장 기간입니다. 즉, 납입을 완료했더라도 보험기간이 남아있다면 그 기간 동안 아프거나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하셔야 할 부분은 일부 상품의 경우 보험기간이 시작되더라도 일정 기간 이내에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못 받을 수도 있으므로 약관이나 설계사의 설명을 잘 들으셔야 합니다.
정액보상 : 보험 계약 당시 약속한 금액을 지급하는 보상 원칙입니다. 예를 들어 암에 걸렸을 경우 2,0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상품에 가입하셨다면 암 발생 시 2,0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손보상 : 보험 사고 발생시 발생한 실제 손해만은 보상해 주는 보상 원칙입니다. 예를 들어 암에 걸렸을 경우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치료받을 수 있다고 가정 시 만약 실제 내가 사용한 치료비가 1,000만 원이라면 1,000만 원 이내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오늘은 보험 가입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헛갈려하는 기본적인 보험 용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경제가 힘들어지면 보험해지부터 합니다. 그러나 절대 조심해야 합니다. 경제가 힘들어지고 나의 수입이 줄어들게 되면 사람들은 무리해서 일을 늘리고 힘든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도 모르게 나의 몸은 망가지게 되고 한꺼번에 여러 질병에 걸리곤 합니다. 결국 보험이 없어 치료를 잘 받을 수 없게 되고 나의 치료비로 인한 고통의 악순환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보험이 내 건강을 지켜주는 부적이라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합니다. 보험은 나의 건강을 지켜주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지금 당장 내가 받는 혜택이 없다고, 나는 항상 건강하다고 자신하지 말고 버틸 수 있는 마지막까지 보험은 지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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