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채소식이 당뇨, 고혈압, 암에서 벗어나게 해 줍니다.

 

과일채소식이 당뇨, 고혈압, 암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는 아직 일부 의견에 불과하지만 한 번쯤 생각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그들은 왜 과일채소식이 각 종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은 원래 채식동물이었다.

인간의 치아는 송곳니 4개 어금니 20개 앞니 8개가 있습니다. 대부분 초식 동물들은 송곳니보다는 어금니가 발달해 있습니다.  인간도 고기를 찢는 기능인 송곳니는 단 4개에 불과합니다. 야채나 곡물 등을 갈아서 씹기 위한 어금니가 20개로 구성되어 있어 채식에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침은 단백질이 아닌 탄수화물과 지방을 분해시키는 효소가 있으며, 위장은 아주 길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육식동물은 독소를 빨리 배출하기 위해 위장의 길이가 짧은 반면 초식동물은 소화를 위해 위장이 길게 구성되었는 겁니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볼때 인간은 육식동물이 아닌 초식 동물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인간은 고기를 꼭 먹어야 할까

대부분 의학적 기관에서는 꼭 단백질을 위해서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는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축산업, 낙농업 등 관련 산업분야에서 자본을 축적하기 위해 만들어낸 정보라는 겁니다. 

 

단백질이 분해되면 아미노산이 만들어지는데 우리가 음식을 통해 흡수해야 하는 아미노산은 9종류가 있습니다. 9종류의 아미노산인 히스티딘, 이소류신, 루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트립토판, 발린, 레우신, 시스테인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선 고기나 유제품을 통해서만 이 필수 아미노산을 흡수할 수 있는 것처럼 광고나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곡물, 콩류, 쌀, 보리, 귀리 등 곡류, 참깨, 해바라기 씨 등 씨앗류 등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장이나 근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단백질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6~8% 정도의 단백질만 있으면 성장이나 근력을 유지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현대인들의 질병

현대인들의 가장 흔한 질병인 당뇨, 고혈압, 암 등을 보게되면 대부분 많은 음식의 섭취 및 가공식품을 통해서 발병하게 됩니다. 수많은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가공식품은 우리 몸이 해독할 수 없었던 물질들이었습니다. 이런 생소한 독소의 인체 유입으로 인해 우리 신체의 기관들은 엄청난 일들을 하게 되고, 그러한 독성 물질이 꾸준히 몸에 쌓이면서 결국에는 다양한 질병으로 발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채식에서 육식으로 식성이 변해가면서 비만이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과거 충분하지 못했던 식사로 인해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몸에서 에너지로 사용하고 남는 에너지는 지방으로 전환하여 비축하는 습성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불균형한 과잉 에너지 공급으로 지방의 축적과 독소의 축적으로 다양한 질병이 발병하게 되었습니다. 

 

 

 

과일채소식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과일 및 채소에는 효소가 들어있는 가장 완벽한 식품입니다. 우리가 과일채소식을 하게 되면 인체에 독소가 축적되지 않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는 소화에 필요한 에너지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면 소화가 되지만 고기는 8시간에서 최대 72시간이 소화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과일 및 채소는 파이토케미켈이라는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화학물질을 생성하는데 이는 인간에게는 항산화 역활을 하게 됩니다.  즉 우리 건강에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며, 질병 예방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파이토케미컬의 몇 가지 역할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항산화 작용: 많은 파이토케미컬들이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세포를 손상시키는 자유 라디칼을 중화시킵니다. 이는 노화, 심혈관 질환, 암 등과 관련된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항염증 작용: 일부 파이토케미컬들은 체내의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염증은 만성 질환의 발병과 진행에 관여하므로, 항염증 작용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심혈관 건강: 일부 파이토케미컬들은 혈관 이완 및 수축을 개선하고, 혈액 응고를 억제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여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항암 작용: 파이토케미컬들의 일부는 암세포의 성장과 분열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자살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암의 발병과 진행을 방지하거나 지연시킵니다.
  
  
• 신경 보호 작용: 일부 파이토케미컬들은 뇌 및 신경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들은 항산화, 항염증, 신경 세포 생성을 촉진하는 등의 방식으로 뇌 건강과 기억력을 유지하고, 뇌 질환의 발병을 예방합니다.
  
  
• 혈당 조절: 일부 파이토케미컬들은 인슐린 민감도를 증가시키거나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당뇨병의 발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면역 체계 강화: 파이토케미컬의 일부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바이러스, 세균, 기타 병원체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킵니다.
  
  
• 호르몬 조절: 일부 파이토케미컬들은 인체의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여성의 생리 불순, 폐경기 증상, 남성의 전립선 건강 등과 관련된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소화기 건강: 파이토케미컬의 일부는 소화기 계통의 건강을 개선하고, 소화를 돕고, 장내 세균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과일 및 채소의 섭취는 인체에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몸은 약알칼리를 유지해야 하는데 육식 및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몸을 약 산성화 시키게 됩니다. 채소 및 과일의 섭취는 몸을 약알칼리 상태로 중성화시켜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세계 3대 암센터인 미국의 MD앤더슨 암센터, 메모리얼 슬론 캐더링, 존스홉킨스 의대에서는 과거 30년 전만 해도 음식과 암, 심장병 등 질병의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질병의 시작은 먹는 것으로 인해 발병한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력하게 과일채소식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과일이 당분의 함량이 높아 당뇨나 고혈압에 위험하다고 섭취를 제한합니다. 그러나 과일이 위험한 이유는 과일과 함께 가공식품, 가공음료, 육식 등 이러한 몸에 독소를 제공하는 음식들과 함께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과일이 위험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물론 과하게 섭취하는 것은 당뇨환자에서 일시적으로 혈당을 상승시켜 위험할 순 있으나 적절한 양의 섭취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가 질병이 없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육식 및 가공식품의 섭취를 최대한 자제하고 과일야채식을 꾸준히 한다면 질병에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습니다. 실제 당뇨, 고혈압 및 암 등과 같은 질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육식 및 가공식품의 섭취를 제한하고 과일야채식을 시작하여 질병이 호전되고 완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자연으로 돌아가면 우리 몸도 질병으로부터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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